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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방재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여섯 번째 OST 참여

배우 방재민,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여섯 번째 OST 참여

기사승인 2022. 12. 06.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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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피엘브이엘엔터테인먼트
방재민 /제공=피엘브이엘엔터테인먼트
배우 방재민이 ENA 월화드라마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여섯 번째 OST 주자로 나선다.

OST 제작사 오네스타컴퍼니는 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방재민이 가창한 여섯 번째 OST '위 스윔 인 드림즈(We Swim in Dreams)'를 발매한다.

이 곡은 마치 꿈속을 유영하는 듯, 잔잔하고 내추럴한 일렉기타 사운드 위에 방재민의 청초한 보이스가 더해져 리스너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녹여주는 곡이다.

특히 극 중 허재훈 역으로 상대역 봄(신은수)을 사랑하는 모습을 귀엽게 연기하고 있는 방재민이 곡을 통해 주변에서 뭐라고 하든 연인만 보이고, 연인의 말만 들리는 둘만의 사랑에 취해 물속을 유영하는 듯한 지극히 사적인 감정을 노래로 아름답게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의 음악감독 티어라이너와 허재훈 역으로 열연을 펼치고 있는 방재민이 뭉쳐 특별한 발라드로 탄생했다. 배우 이선균이 가창해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OST '바다여행'을 작곡한 티어라이너가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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