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가깝고, 넓고, 스마트하고...곤지암리조트 스키장에서 놀자!

가깝고, 넓고, 스마트하고...곤지암리조트 스키장에서 놀자!

기사승인 2022. 12. 06. 11:0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스토리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수도권 최대 규모...10일 개장
예매·대여·리프트 탑승 '원스톱'
곤지암리조트 스키장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올 시즌 모바일 퀵 패스 서비스를 선보인다. 얘매, 발권, 렌탈, 입장이 빨라진다./ 곤지암리조트 제공
강원권에 이어 수도권 최대 스키장인 경기 광주의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이 10일 개장한다. 개장일부터 1주일간 '하늬' '휘슬' '제타2' 등 3개의 슬로프를 오픈하고 오전 9시부터 자정까지 운영하다. 같은날 눈썰매장도 개장한다. 오는 23일에는 모든 슬로프를 개장한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의 개장 여부는 스키어와 보더들의 관심사다. 이유가 있다.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수도권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슬로프 면적이 40만 3927㎡(12만3000평)에 달한다. 총 연장 6.8km, 최대 폭 154m에 달하는 8면의 광폭 슬로프를 갖췄다. 게다가 수도권에서 자동차로 1시간 거리여서 가기도 수월하다. 가까운 곳의 큰 스키장이 문을 열어야 비로소 스키 시즌이 시작된 것이 실감난다는 얘기다.

곤지암리조트
'펀슬로프' 웨이브 코스를 질주하는 스키어/ 곤지암리조트 제공
인파에 부대끼지 않을까. 곤지암리조트 스키장은 쾌적한 이용을 위해 원하는 시간만큼 이용 가능한 시간제 리프트권, 사전 온라인 예매제, 슬로프 정원제 등을 도입해 이용객 수를 적절하게 유지하고 있다. 전부 국내 스키장 최초로 선보인 시스템이다. 여기에 초고속 리프트가 시간당 1만 5000명을 정상까지 이동시키니 대기 시간 줄고 슬로프 이용에 여유가 생긴다. 이곳의 애프터스키(스키를 탄 후 모든 활동)를 좋아하는 사람들도 많다. 설원을 조망하며 노천 스파를 즐길 수 있는 '스파 라 스파', 이색적인 분위기에서 로맨틱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국내 최대 규모의 동굴 와인레스토랑 '라그로타' 등은 이미 잘 알려진 명소다. 스키 시즌이 아니어도 찾아가는 이들이 적지 않다.

곤지암
곤지암리조트 제공
올 시즌에는 뭐가 달라질까. 가장 눈에 띄는 것은 '모바일 퀵 패스' 도입이다. 앱을 이용해 예매, 결제, 장비대여 등을 원스톱으로 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스키장 출입, 리프트 탑승 등을 휴대전화기만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얘기다. 매표와 발권, 장비대여를 위해 장시간 줄을 서서 대기하거나 강습을 받으려고 직접 스키 아카데미를 찾아가 예약하는 불편이 해소된다.

스키어들이 즐겨 이용하는 '펀 슬로프' 코스도 확대된다. 종전 초중급 슬로프 외에 상급 슬로프에도 '웨이브 존'이 생긴다. 눈썰매장 이용도 더 편리해진다. 레일이 종전 10개에서 13개로 늘어났다. 그만큼 대기시간이 줄었다. 눈썰매장에도 예매 시스템이 도입된다. 매표소에서 발권하는 대신 모바일을 이용한 예매, QR코드를 이용한 입장이 가능해진다. 가족단위 방문객이 즐길 거리도 생긴다. 아이와 함께 눈을 체험하는 '눈 놀이터'가 선보인다. 노블록스 기반의 메타버스 '곤지암리조트 월드'에선 가상의 공간에서 스키장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