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매매 | 0 | 1월23일 기준 전주대비 전국 아파트 하락률/제공 = 부동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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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아파트값이 4주째 낙폭이 줄었다. 대부분 자치구서 하락폭이 감소했으며 설 연휴 영향에 거래량은 줄었다.
2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23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은 지난주(-0.49%)보다 0.42% 하락했다. 4주째 내림폭이 축소됐다.
서울 아파트값은 0.31% 내려 지난주(-0.35%)보다 하락폭이 둔화했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마포·용산구, 노원·도봉·강북구 등의 자치구서 내림폭이 지난주보다 줄었다.
경기와 인천도 하락세가 둔화했다. 경기 아파트값은 0.59% 떨어져 전주(-0.71%)보다 낙폭이 작아졌다. 인천 아파트값도 낙폭이 0.66%에서 0.44%로 줄었다.
지방(-0.35%)은 5대광역시(-0.43%) , 8개도(-0.26%), 세종(-1.00%) 모두 하락했다.
전국 주간 아파트 전세가격은 0.75% 내려 지난주(-0.84%)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서울(-1.11% → -1.01%)은 학군수요 등으로 전주대비 하락폭이 줄었다.
경기(-1.19% → -1.08%)와 인천(-1.14% → -0.93%)도 지난주보다 낙폭이 줄었다.
지방(-0.53% → -0.47%)도 전셋값 하락폭이 전주대비 감소했다. 5대광역시(-0.64%), 8개도(-0.31%), 세종(-1.05%) 모두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