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장바이즈 전 남편 셰팅펑, 왕페이와 결별설 일축

장바이즈 전 남편 셰팅펑, 왕페이와 결별설 일축

기사승인 2023. 01. 26. 18:3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최근 스키장에 함께 모습 드러내
홍콩 스타 장바이즈(張柏芝·42)의 전 남편인 셰팅펑(謝霆鋒·42)이 12세 연상의 중국 유명 가수 왕페이(王菲·42)와 동거한다는 사실을 모르는 호사가들은 별로 없다. 이른바 제디롄(姐弟戀·연상녀와 연하남의 사랑)의 전형을 보여주고 있는 만큼 모른다면 아주 이상하다고 해야 한다.
clip20230126182229
최근 떠난 스키 여행에서 사진을 찍은 셰팅펑. 스키 안경에 비친 인물이 왕페이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제공=인터넷 포털 사이트 신랑(新浪).
중국 연예계 정보에 밝은 베이징 소식통의 26일 전언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1월에 호사가들답게 둘의 결별 소문을 퍼트린 바도 있다. 당시 이들에 의해 널리 퍼진 소문은 상당히 구체적이었다. 셰가 다툼 끝에 이별을 통보하자 왕이 대성통곡을 했다는 것이다.

이후 소문은 일파만파의 양상을 보였다. 둘이 헤어졌다는 것이 아예 공식화되기도 했다. 하지만 실제는 그렇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는 최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라온 셰의 사진을 보면 잘 알 수 있다.

그는 최근 모처로 스키 여행을 간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당연히 사진을 찍었다. 문제는 사진을 찍은 사람이 바로 왕이라는 사실이었다. 스키 안경에 비친, 사진 찍는 여성이 확실히 다름 아닌 왕이었던 것이다. 움직일 수 없는 증거라고도 할 수 있다. 정말 항간의 소문은 믿을 것이 못 되는 것 같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