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하고 정확한 상황처리로 소통과 화합하는 평택해경 만들겠다" 다짐
| 제12대 평택해양경찰서장 장진수 총경 취임 | 0 | 장진수 평택해양경찰서장이 경비함정을 방문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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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진수 경기 평택해양경찰서장이 취임했다.
장 서장은 한국해양대학교를 졸업 2001년 경찰간부후보생(49기)으로 해양경찰에 투신했다.
장 서장은 2021년 총경으로 승진한 후, 행안부 장관실 해경협력관, 해양경찰교육원 직무교육훈련센터장, 제주지방해양경찰청 수사과장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장 서장은 차분하고 꼼꼼한 성격으로 직원들을 세심히 챙겨 따르는 부하 직원들이 많다는 평을 받고 있다.
장 서장은 취임사에서 "신속하고 정확한 상황 처리로 깨끗하고 안전한 희망의 바다를 만들겠다"며 "보다 낮은 자세로 현장의 목소리가 전달 될 수 있도록 직원들과 소통하고 화합된 평택해양경찰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장 서장은 상황실 등 각 부서를 직접 돌아보며 평택파출소와 전용부두 등 현장을 방문 직원들과 부임 인사를 나누며 업무를 시작했다.
전임 서정원 제11대 평택해양경찰서장은 해양경찰청 장비관리과장으로 새로운 업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