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종만 영광군수, ‘2023 민선8기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 릴레이 출발

기사승인 2023. 01. 29.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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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홍농읍·법성면을 시작으로 11개 읍면 순회 공감대화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격의없는 대화로 군정 발전방향과 정책제시...군민이 질문하고 강 군수가 직접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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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종만 영광군수
강종만 영광군수가 2023년 민선8기 '군수와 군민과의 대화'를 시작한다.

강 군수는 군민의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오는 30일부터 홍농읍·법성면을 시작으로 31일 묘량면·불갑면, 내달 2일엔 백수읍·염산면, 3일 군남면·군서면, 6일 영광읍·대마면 순으로 11개 읍면 순회 공감대화를 갖는다.

이번 대화는 △지난해 주요 사업 성과 △2023년 군정 주요업무 계획 △읍·면 현안사업 보고 △군민 애로·건의사항 청취 순으로 진행된다.

특히, 기존의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군민 누구가 참여할 수 있는 격의 없는 대화로 군정 발전방향과 정책제시, 행정에 대해 궁금한 점을 질문하고 강 군수가 직접 답변에 나선다.

강 군수는 "코로나로 촉발된 사회적 변화와 신정부 출범에 따른 정책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새로운 시책개발과 공격적인 군정운영을 통해 지역발전이 더욱 가속화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도서지역인 낙월면 군민과의 대화는 별도 일정을 잡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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