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

동원홈푸드는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 현대백화점 판교점을 오픈했다고 30일 밝혔다.

동원홈푸드에 따르면 크리스피 프레시는 '아삭아삭(crispy)하게 씹히는 신선한(fresh) 샐러드'라는 의미로 샐러드를 전문 취급하는 카페 브랜드다.

이번에 오픈하는 매장은 24평 40석 규모로, 유동인구가 많은 현대백화점 판교점 5층에 위치하고 있다.

동원홈푸드는 "크리스피 프레시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20~30대 젊은 고객층을 겨냥해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매장에서 직접 짜낸 100% 착즙 주스 4종(가든부스트, 브라이트업, 클렌징 레드, 시트러스 파인)을 특화 메뉴로 함께 선보인다"며 "특히 '시트러스 파인'은 판교점에서만 판매하는 시그니처 메뉴로, 파인애플, 오렌지, 사과, 레몬 등이 들어있어 비타민이 풍부하다"고 설명했다.

이 외에도 하와이식 샐러드 '포케'와 '플레이트', '볼 샐러드' 등의 샐러드와 파니니, 스프 등 10여 종의 메뉴를 판매한다.

동원홈푸드는 크리스피 프레시 현대백화점 판교점 오픈을 기념해 오는 4일까지 샐러드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착즙주스 4종을 50% 할인 판매한다.

동원홈푸드 관계자는 "건강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샐러드를 한 끼 식사로 찾는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라며 "올해 10개 이상의 매장을 출점해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대표 브랜드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프리미엄 샐러드 카페 크리스피 프레시(crispy fresh) 현대백화점 판교점 전경./제공=동원홈푸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