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일교 아산부시장, 6일까지 17개 읍·면·동 방문

기사승인 2023. 02. 02.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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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교 아산부시장 소통행정
조일교 아산부시장이 1일 온양4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직원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제공=아산시
조일교 충남 아산부시장이 1일 탕정면·배방읍·온양4동 행정복지센터 방문을 시작으로 17개 읍·면·동을 돌며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 한다.

2일 아산시에 따르면 지난달 2일 취임한 조 부시장은 빠른 현안 파악과 현장 중심 소통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현장 방문을 추진했다.

조 부시장은 첫 방문지인 탕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행정 최일선을 지키고 있는 읍면동 직원들을 만나 노고를 격려하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또, 지역 주요 현안을 보고 받고 의견을 나누는 등 현장 소통을 이어갔다.

조 부시장은 "대민 행정 최일선에서 일하고 계신 읍면동 직원분들은 시민들이 가장 처음 만나는 아산시의 얼굴"이라면서 "시민과 행정 사이에 훌륭한 가교 역할을 해주고 계신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고 인사했다.

이어 "앞으로도 최고의 행정 전문가로서 시민 복지와 편의를 위해 일해주시길 부탁한다"면서 "여러분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공직자들이 자부심과 자긍심을 가지고 일할 수 있는 업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조 부시장의 이번 읍면동 방문은 6일까지 3일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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