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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어렸을 때부터 관심받는 거 좋아해”…‘편스토랑’서 어린이 시절 공개

이찬원 “어렸을 때부터 관심받는 거 좋아해”…‘편스토랑’서 어린이 시절 공개

기사승인 2023. 02. 02.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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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이찬원 /제공=KBS
가수 이찬원의 어린 시절 사진이 대방출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추억의 맛'을 주제로 추억을 부르는 다양한 음식과 그 시절 추억에 빠지는 편셰프들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찬원은 트로트만 보고 자란 어린 시절 이야기를 꺼낸다. 관심 받는 것을 좋아하던 끼쟁이 소년에서 트로트 왕자가 되기까지 성장이야기를 공개한다.

이날 이찬원의 VCR은 어린 시절 사진들로 시작된다. 똘망똘망한 눈빛, 귀여운 이목구비 등 지금과 크게 다르지 않은 귀여운 외모에 편스토랑 식구들은 미소를 보인다.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 시절 출연했던 KBS1 '전국 노래자랑'의 자료화면도 공개된다.

이찬원은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매해 반장, 학년장을 했다. 전교 회장도 했다"며 "관심 받는 것을 좋아하고 사랑받는 것을 좋아해서 결국 이렇게 연예인이 된 것 같다. 초등학생 때부터 그랬다"고 말한다.

편스토랑의 MC 붐과 이찬원의 깜짝 인연도 공개된다. 어린 시절 이찬원이 트로트 신동으로 예능 프로그램 '스타킹'에 출연했을 당시 고정 패널로 붐이 함께 출연했던 것. 자료화면을 통해 두 사람의 만남을 포착한 편스토랑 식구들이 당시 기억을 묻자 붐은 "기억난다. 나오자마자 무대를 뒤집어 놨다"고 말한다.

3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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