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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민호, ‘호시절’로 또 만난다…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장민호, ‘호시절’로 또 만난다…서울 앙코르 콘서트 개최

기사승인 2023. 02. 02.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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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호엔터테인먼트
장민호 /제공=호엔터테인먼트
가수 장민호가 단독 콘서트 '호시절: 好時節' 서울 앙코르 콘서트로 팬들과 다시 만난다.

장민호는 오는 3월 4일과 5일 양일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호시절: 好時節' 서울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까지 대구, 광주, 성남, 부산, 창원, 인천 등에서 진행된 3개월간의 콘서트를 총망라하는 앙코르 콘서트로 전국의 팬들의 사랑과 응원에 보답하고자 만든 만남의 장이다.

콘서트 타이틀인 '호시절'은 '우리 마음 속 깊은 곳의 추억'이라는 뜻이다. 팬들과 함께한 소중한 모든 시간이 쌓여 지금의 우리가 있다, 앞으로 함께 만들어 갈 '호시절'을 그려보자는 의미가 담겨있다.

장민호는 이번 앙코르 콘서트에서 좀 더 알찬 곡 구성과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장민호는 현재 TV조선에서 방영 중인 '미스터트롯2' 마스터로서도 활약하고 있으며, '2월 최고의 앨범' 선정 투표에서 '이터널'로 2위를 차지하는 등 계속해서 '호시절: 好時節'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호시절: 好時節' 서울 앙코르 콘서트 티켓 예매는 오는 7일 인터파크와 티켓링크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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