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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투★톡톡] ‘불타는트롯맨’ 황영웅 언급 금지? 전도연 “‘일타스캔들’ 시청률 조금 아쉬운 이유는…”

[아투★톡톡] ‘불타는트롯맨’ 황영웅 언급 금지? 전도연 “‘일타스캔들’ 시청률 조금 아쉬운 이유는…”

기사승인 2023. 03. 18.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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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트롯맨' 톱7 /제공=크레아스튜디오
★"황영웅 언급 금지!" = MBN 트로트 오디션 '불타는 트롯맨'이 대장정을 마쳤는데요. 인기 순위 1위를 달리던 황영웅이 과거 논란으로 인해 하차하고 결국 손태진이 정상을 거머쥐었죠. 종영 이후 최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누리꾼스퀘어에서 기자간담회가 열렸는데요. 해당 자리에는 톱7만 자리했을 뿐 제작진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대중들의 관심이 큰 만큼 황영웅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지 않을 수 없었고 질문이 나오자 사회자는 "이 자리에 없는 분이라 언급이 어렵다"며 해당 질문만 배제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이에 취재진이 "제작진에게 물어야 하지만 제작진이 없다. 이런 자리를 만들었으면 언급을 피해갈 수 없지 않느냐"고 되물었고, 결국 "짧게 대답을 부탁드린다"는 사회자의 말과 함께 손태진이 대답을 해야 했습니다. '불타는 트롯맨' 제작진의 가벼운 책임감이 느껴진 순간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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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도연 /제공=매니지먼트 숲
★전도연 "시청률 20% 못 찍은 거 조금 아쉬워요" = 배우 전도연이 tvN '일타스캔들'로 다시 한 번 로코의 여왕임을 입증했는데요. 마지막 회는 17%의 높은 시청률로 인기를 입증했습니다. 전도연은 최근 서울 마포구의 한 카페에서 가진 종영 인터뷰에서 "베를린 영화제에서 돌아오자마자 시청률을 확인했다"며 "더 오르진 않더라도 떨어지진 않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올라가면 내려가기가 싫다"고 솔직하게 털어놨습니다. 또한 "20% 못 찍은 건 조금 아쉽다. CP님이 4%에 시작했는데 (20%까지 바라는 건) 너무 한 거 아니냐고 하더라"라며 웃어 보였습니다.

박성광감독
박성광/제공=웅남이문화산업전문회사·CJ CGV
★박성광 "정우성, 개그 욕심 많아요" = 코미디언 박성광이 '웅남이'로 감독 데뷔에 나섰는데요. 이번 영화에 배우 정우성이 카메오로 출연해 영화의 재미를 더합니다. 박 감독은 "같이 촬영해 보니 개그 욕심이 많더라"라며 "미리 다양한 버전으로 준비해 오셨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잘생김'을 원했는데 '개그'를 선택하는 정우성 때문에 함께 타협하면 현재의 버전을 선택했다고 하네요. '웅남이' 속 정우성의 코믹 연기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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