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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소원 이룬다…‘불타는 트롯맨’ 톱7, 말레이시아로 여행

손태진, 소원 이룬다…‘불타는 트롯맨’ 톱7, 말레이시아로 여행

기사승인 2023. 03. 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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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크레아 스튜디오
MBN '불타는 트롯맨' 톱7이 말레이시아에서 특별한 여정을 보낸다.

오는 28일 방송될 '불타는 트롯맨' 스핀오프 1탄 '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는 톱7인 손태진, 신성, 민수현, 김중연, 박민수, 공훈, 에녹이 팬이 부르면 어디든 간다는 콘셉트의 프로그램이다. 트로트를 비롯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자유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톱7은 K-트로트 전파를 위한 첫 행선지로 말레이시아를 선택, 첫 해외 로케이션 촬영에 나선다. 이들은 한국 문화에 관심이 많은 말레이시아 현지인들을 직접 만나 K-트로트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 가요들을 들려주며 한류를 알리는 문화 외교관 역할을 할 계획이다.

또한 말레이시아에서 사업가로 활동 중인 배우 정준호가 톱7과 말레이시아를 잇는 가교 역할을 자처한 것으로 알려져 의미를 더했다. 정준호는 이들을 직접 만나 말레이시아 문화를 적극 소개하는가 하면, 본인만의 꿀팁들을 아낌없이 전수하는 등 든든한 모습을 보인다.

'제 1대 트롯맨' 손태진은 이번 일정을 통해 톱7과 여행 가고 싶다는 소원을 풀었다며 설렘을 드러냈고 민수현, 박민수, 공훈은 좌충우돌 생애 첫 여권을 만들게 됐다. 특히 세 사람은 첫 해외 여행이 첫 단체 해외 촬영이 된 것에 들뜬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톱7은 22일 말레이시아행 비행기에 몸을 싣는다.

제작진은 "12주 연속 전 채널 1위라는 상상도 하지 못한 결과를 이룰 수 있던 것은 시청자 여러분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지지, 뜨거운 응원 덕이었다"며 "매주 화요일 밤, 톱7이 여러분께 마음을 전할 스핀오프 1탄에 이어 2탄도 준비돼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불타는 장미단 in 말레이시아'는 오는 28일, 4월 4일 오후 9시 50분 2주간 방송되며 오는 4월 11일에는 스핀오프 2탄 '불타는 장미단-만원의 행복'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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