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송승헌 中 언론에서 돌연 화제, 늙지 않는 남신

송승헌 中 언론에서 돌연 화제, 늙지 않는 남신

기사승인 2023. 03. 22. 19:16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류이페이가 인정한 유일한 남자 친구라는 점도 부각
한류 스타 송승헌이 돌연 중국 언론의 주목을 받으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22일에만 기사가 10여개 이상 쏟아졌다.

clip20230322190652
류이페이가 인정한 유일한 남친 송승헌. 둘이 출연한 영화의 포스터를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보도 내용을 종합하면 이유는 간단하다. 그가 50세를 바라보는 나이에도 늙지 않는 남신으로 맹활약하고 있다는 것이 우선 주목을 모으는 것으로 보인다. 이와 관련, 베이징의 한 엔터테인먼트사 대표 인징메이(尹敬美) 씨는 "한국인들은 외모를 잘 가꾼다. 보양도 잘 한다. 그래서 그런지 중국인들에 비해 평균 5∼6세는 젊어 보인다. 연예인들은 더 말할 필요도 없다"면서 송승헌이 50대를 바라보는 나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다고 극찬했다.

중화권 연예계에서는 여신으로 통하는 류이페이(劉亦菲·36)가 유일하게 인정한 남친이라는 사실도 계속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해야 한다. 실제로 류는 여러 염문설이 있었으나 송승헌과의 관계 이외에는 모두 부인한 바 있다.

둘은 한때 결혼설까지 돌았으나 여러 이유로 인해 서로 갈 길을 가고 있다. 그럼에도 서로 응원하면서 종종 연락을 이어가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재결합설이 나오는 것도 이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