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주요 도로변 화단에 봄꽃 식재

기사승인 2023. 03. 2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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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교차로 및 교통섬 등에 2만2000본 식재
예산군, 주요 도로변 화단에 봄꽃 식재
예산군이 아리랑 회전교차로에 봄꽃을 식재했다.
충남 예산군이 새봄을 맞아 도심 곳곳을 화사한 봄꽃으로 장식한다. 군은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관내 회전교차로와 교통섬 등 주요 도로변 화단에 팬지를 중심으로 제라늄, 페라고늄 등 특이한 화종을 더해 2만2000본의 봄꽃을 식재할 계획이다.

봄을 대표하는 팬지는 내한성이 강하고 색상이 다양하고 화려할 뿐 아니라 생육조건도 까다롭지 않아 봄철 가로화단 조성에 가장 적합한 화종으로 꼽힌다. 군 관계자는 "군민들이 봄꽃의 생기를 느끼는 가운데 새로운 활력을 찾기 바란다"며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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