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4월 과학의 달 맞아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

기사승인 2023. 04. 2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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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과학교육원은 21-22일간 '2023. We' re Scientists. 과학관은 살아있다!'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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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충북교육청.
충북도교육청 자연과학교육원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해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1일 오후부터 본원에서 '2023. We're Scientists. 과학관은 살아있다!'를 개최한다.

'We're Scientists. 과학관은 살아있다!' 행사는 가족 체험 장을 마련해 11인의 국내외 과학자를 테마로 한 과학원리 이해, 과학체험 및 실험으로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융합미래교육을 선도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아울러 드로잉퍼포먼스 문화예술공연으로 과학과 예술 향연을 선보이며 최원형 생태작가 초청 '왜요? 기후가 어떤데요?' 라는 물음으로 시작하는 기후 위기 특강 시간으로 새로운 공감대 형성과 의식 제고, 공동체 화합의 시간이 진행됐다.

오는 22일에는 충북직지사랑 과학축제 한마당에선 초·중·고 학생동아리, 교사연구회, 지역사회가 주체가 돼 과학체험부스 운영과 버스킹 공연을 펼친다.

이날 행사에는 과학체험부스 총 20개 부스와 2회 버스킹 공연이 계획돼 있으며 유·초·중·고 학생, 학부모, 충북도민, 관계자 등 총 2000여 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운영부스는 총 20개로 △드라이플라워 석고방향제 만들기 △나만의 압화 양초 만들기 △공기로 대포를 만든다고? △친환경 물병 오호 만들기 △앗 달리기 경주 해볼까? △DIY 손전등 만들기 △전기 탐지 오리 제작 △그래비트랙스 체험놀이 △VR/AR 활용 가상현실 체험 △메타버스 세계로 △필라멘트 활용 3D펜 △찾아가는 기후놀이터 △지구의 일기장, 내셔널지오그래픽 △나는 미래의 파일럿 △이오난사 테라리움 만들기 △In Science(인싸) LED 수정 키우기 △자기부상 열차 만들기 등 다양한 부스 행사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 관람객을 대상으로 행복나눔 오케스트라(진천상신초 54명), 재능기부 찾아가는 음악회 실용보컬밴드(충북예술고 10명) 공연으로 학교급별로 다채로운 버스킹 무대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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