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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베가 이스포츠, 투제트 제압하고 1매치 치킨...5위권 싸움 합류

[PMPS] 베가 이스포츠, 투제트 제압하고 1매치 치킨...5위권 싸움 합류

기사승인 2023. 06. 04.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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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류탄으로 수적 우위 차지
베가 이스포츠. /캡처
베가 이스포츠가 치킨을 가져가며 5위권 싸움에 접어들었다.

4일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2 페이즈1 4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1매치는 에란겔에서 열렸다. 비행기는 밀타 파워에서 출발해 농장을 지나 십자 능선으로 향했고, 자기장은 밀리터리 베이스에 형성됐다.


이엠텍 스톰엑스를 공격하는 아사 레인저. /캡처
아사 레인저에게 견제를 받던 이글 아울스는 킬 포인트를 내주지 않으려 바다에서 자폭했다. 이엠텍 스톰엑스는 킬 스틸을 시도하는 아사 레인저의 도움을 받아 농심 레드포스를 제압했지만, 아사 레인저에 의해 전력의 반을 잃게 됐다.

투제트는 센스 있는 플레이로 디플러스 기아의 이름을 지운 후 이엠텍 스톰엑스를 잡아먹고 풀스쿼드를 유지하며 크게 이득을 봤다.


TOP3에는 투제트, 덕산 이스포츠, 베가 이스포츠가 남았다. 생존자가 한 명뿐이었던 덕산 이스포츠가 가장 먼저 쓰러진 가운데, 수류탄으로 변수를 창출해낸 베가 이스포츠는 수적으로 우세인 상황을 이용해 가볍게 투제트를 꺾고 치킨을 획득, 5위권 싸움에 본격적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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