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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PS] 스탈버 점령한 아사 레인저,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17킬 치킨’

[PMPS] 스탈버 점령한 아사 레인저, 폭발적인 경기력으로 ‘17킬 치킨’

기사승인 2023. 06. 04.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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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량 득점하며 10위권 진입
아사 레인저 코리아. /캡처

아사 레인저 코리아(이하 아사 레인저)가 치킨을 챙겼다.

 

4일 국내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이스포츠 최강팀을 가리는 프로 대회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프로 시리즈(PUBG MOBILE PRO SERIES, 이하 PMPS) 2023' 시즌2 페이즈1 4일차 경기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4매치는 에란겔에서 치러졌다. 비행기는 밀타 파워 근처 해안가에서 출발해 포친키를 지나 서쪽 해안가로 향했고, 자기장은 서버니 부근에 형성됐다.

아사 레인저는 히든과 스탈버를 쟁취하기 위한 전투를 벌였고, 무난하게 승리를 거둔 뒤 4인을 유지했다. 두 번째 자기장이 스탈버로 튀면서 아사 레인저의 투자는 더욱 빛을 발했다.

농심 레드포스는 마운틴에서 투제트와 마주쳤다. 돌산을 사이에 두고 싸우던 중 투제트가 미끄러진 순간을 노려 일망타진하고 4위로 올라섰지만, 인서클 하는 과정에서 디플러스 기아와 덕산 이스포츠에게 마무리됐다.
디플러스 기아를 정리하는 아사 레인저. /캡처

디플러스 기아와 성남 제노알파 역시 마운틴에서 전투를 펼치게 됐다. 정상에 자리한 디플러스 기아는 위치의 이점을 활용하며 자기장의 압박을 받고 있는 성남 제노알파를 급하게 만들었고, 깔끔하게 승리를 차지했다. 하지만 이동 중 차량 사고가 나면서 아사 레인저에 의해 전멸했다. 

TOP3에는 덕산 이스포츠, 티엔엘 이스포츠, 아사 레인저가 남았고, 생존자가 많지 않았던 덕산 이스포츠가 가장 먼저 탈락했다. 기세를 잡은 아사 레인저는 티엔엘 이스포츠를 정리하고 치킨을 획득, 10위권에 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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