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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지드래곤, YG와 전속계약 만료 “별도 계약 협의 중”

빅뱅 지드래곤, YG와 전속계약 만료 “별도 계약 협의 중”

기사승인 2023. 06. 06.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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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제공=아시아투데이DB
그룹 빅뱅의 멤버 지드래곤이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된 가운데 YG 측이 "별도의 계약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YG 측은 6일 "지드래곤과 전속계약은 만료된 상황이다. 광고 등 기타 활동에 대해서는 별도의 계약을 통해 협력 중이다. 음악 활동 재개 시 추가적인 계약을 협의할 예정"이라며 "YG는 이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YG가 최근 공개한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31일 기준 계약이 만료된 연예인 명단에 지드래곤의 이름이 제외돼 YG와 결별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일었다.

앞서 멤버 탑과 대성이 YG를 떠났고 태양은 YG 산하 레이블인 더블랙레이블로 이적해 솔로 앨범 활동을 펼쳤다.

지드래곤은 지난 1월 6년 만에 솔로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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