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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데뷔 18주년 맞이해 팬미팅 개최

슈퍼주니어, 데뷔 18주년 맞이해 팬미팅 개최

기사승인 2023. 09. 2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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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 데뷔 18주년 기념 팬미팅 포스터 이미지
/SM엔터테인먼트
올해 데뷔 18주년을 맞이한 그룹 슈퍼주니어가 팬미팅을 연다.

슈퍼주니어의 팬미팅 '잇츠 블루'는 오는 11월 4일 오후 2시과 7시 2회에 걸쳐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개최된다.

이번 팬미팅은 슈퍼주니어가 2022년 4월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펼친 팬미팅 이후 1년 7개월 만에 열리는 것으로 멤버 이특,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이 참석한다. 슈퍼주니어는 히트곡 무대을 비롯해 18년 동안 쌓아온 우정과 절친 케미스트리를 확인할 수 있는 토크, 게임 등 다양한 코너를 펼칠 예정이다.

티켓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10월 18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가, 20일 오후 8시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오후 7시 공연은 온라인으로도 동시 생중계될 계획이다.

슈퍼주니어는 2005년 데뷔 이후 '쏘리 쏘리' '미인아' '미스터 심플' '데빌' '블랙 수트' 등의 곡으로 사랑 받아왔으며 월드투어 콘서트 브랜드 '슈퍼쇼'로 한국 그룹 최초 남미 투어를 진행하고 아시아 가수 최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기록을 세워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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