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30927_HYNN 찬바람이불면_image | 0 | /뉴오더엔터테인먼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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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HYNN(박혜원)이 가을의 쓸쓸하고 애절한 감성을 담은 리메이크곡을 선보인다.
HYNN(박혜원)은 오는 10월 5일 오후 6시 '찬바람이 불면' 리메이크 버전을 발매한다.
HYNN(박혜원)의 목소리로 재해석된 '찬바람이 불면'은 90년대를 풍미했던 가수 김지연이 발매한 원곡을 새롭게 리메이크한 버전이다. 악동뮤지션 '어떻게 이별까지 사랑하겠어, 널 사랑하는거지'의 편곡자이자 HYNN(박혜원) 밴드 마스터인 이현영 작곡가의 유려한 편곡으로 시적인 아름다움을 더했다.
HYNN(박혜원)은 특유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사랑에 대한 기대가 끝난 마음을 담담하고도 아련하게 그려냈다. 가을의 쓸쓸한 풍경을 그림처럼 눈앞에 펼쳐 보이며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HYNN(박혜원)은 지난 8월 여름 소품집 '하계 : 夏季' 공개에 이어 LG아트센터 서울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는 등 활약했다. 현재는 다양한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관객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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