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추석 명절 이웃 사랑 실천

농림축산식품부는 27일 한훈 차관이 추석 명절을 맞이해 세종특별자치시 소재 영명보육원을 찾아 위문금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한 차관은 "추석 명절에 아이들이 상대적으로 더 큰 외로움을 느끼지 않도록 따뜻한 사랑으로 보살펴 주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어 "2007년부터 농식품부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농식품가족 희망나눔 캠페인(Green Heart)'을 통해 모은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사용하고 있다"면서 "직원들이 바자회를 개최해 수익금을 기부하는 등 희망나눔 실천 활동을 지속해서 이어나가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