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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자산괸리회사가 채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돕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농협자산관리회사는 27일 채무로 인해 힘든 시기를 겪은 제주시 애월읍 소재 농가를 찾아 재기의 발판을 제공하는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농협자산관리회사는 '농업인 신용회복 컨설팅' 제도를 통해 신용을 회복한 농업인을 대상으로 재기를 지원하기 위해 2019년부터 이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변대근 농협자산관리회사 전무는 "채무로 어려움을 겪었던 농업인이 재기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농업인 희망동행 프로젝트를 확대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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