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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나눔의 달’ 맞아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

포스코퓨처엠, ‘나눔의 달’ 맞아 임직원 봉사활동 실시

기사승인 2024. 09. 2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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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 900여명 참여
환경보호, 미래세대 지원, 공생가치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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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퓨처엠 임직원들이 '나눔의 달'을 맞아 지난 24일 포항 청림해변에서 해양 쓰레기 수거활동을 마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포스코퓨처엠
포스코퓨처엠이 특별 봉사활동 기간인 '나눔의 달'을 맞아 이달 말까지 전국 사업장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친다.

26일 포스코퓨처엠에 따르면 오는 30일까지 포항·광양·세종·구미·서울 등 전국 사업장에서 임직원 900여명이 참여해 지속가능한 환경보호, 미래세대 지원, 지역사회 공생가치 창출 등 세 가지 활동테마를 중심으로 봉사활동을 실시한다.

'나눔의 달'은 포스코퓨처엠이 지역사회와의 동반성장을 강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매년 하반기에 한 달 동안 실시하는 봉사활동기간이다. 매년 상반기에 펼쳐지는 포스코그룹의 봉사활동 주간인 '글로벌 볼런티어 위크'와는 별도로 전개된다.

앞서 포항에서는 본사 인근 청림해변에서 임직원 160여명이 해양쓰레기 수거활동을 펼쳤다. 이어 장애인 복지시설을 찾아 시설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고, 독거 어르신 가구를 방문해 나눔 활동을 펼쳤다.

광양에서는 양극재 공장이 위치한 율촌산업단지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으며, 내화물 및 라임·화성 사업소가 위치한 광양 태인동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세종에서는 사회복지관을 찾아 어르신들을 위한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구미에서는 사업장 인근 하천 정화활동을, 서울에서는 강남구 포스코센터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각각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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