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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회의 땅, 중국 ‘염성’을 말하다 #4]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국제적 인프라

[기회의 땅, 중국 ‘염성’을 말하다 #4] 4차 산업혁명을 선도할 국제적 인프라

기사승인 2020. 11. 02.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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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성경제기술개발구는 중한염성산업원 핵심구로써 자동차, 전자정보, 신에너지, 강철 산업을 주도산업으로 건설 중이다.


자동차산업은 동풍열달기아자동차, 화인운통을 주축으로 SKI, 현대모비스, 프랑스 포레시아, 미국 다나 등 400여 개 업체가 입주해 있다.

 
중국전자염성통신항, 잉루이웨이퍼를 포함한 30여 개 기업 클러스터를 구축하여 회로, 신형 디스플레이, 자동차전자, 최첨단 소프트웨어, 최첨단 서버 등 핵심 인프라 산업을 중점적으로 발전시키고, 차세대 정보기술 , 5G, 인공지능, OLED 등의 산업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중한정보통신기술 산업기지로 건설할 계획이다.
 
염성의 풍력에너지와 빛에너지 등 장점을 충분히 발휘하여 풍력발전, 태양광발전, 신에너지 장비 제조, 해양 재생가능 에너지, 신에너지해수 담수화 산업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트리나솔라, 캐나다 솔라, 아터스 등 30여 개 기업 클러스터를 조성하여 “신에너지+” 통합산업체인, 국가 친환경 에너지 기지를 건설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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