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투데이 회사소개

CEO 인사말

아시아 중심 언론, 모바일 넘버원
글로벌 종합미디어그룹

  • 송인준

    국민과 독자 여러분!

    아시아투데이가 새로운 도약의 해를 맞이합니다. 여러분의 성원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아시아투데이는 그 동안 대한민국의 출발과 성장 과정의 압축 드라마에 견줄 만한 경험을 한 듯 합니다. 전후 전 세계 역사에서 달리 유례를 찾아 볼 수 없는 대한민국 현대사, 즉 자유민주주의 체제의 수립, 산업화, 민주화, 그 눈물겨운 분투와 기적 같은 성과에 용기를 얻곤 했습니다. 아시아투데이의 지난 성장사를 감히 대한민국의 숨가쁘고 묵직했던 현대사와 비견해보는 것은 스스로에게 희망과 용기를 배가하는 자기암시이기도 합니다.

    아시아투데이는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한국 언론사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매체의 하나로 주목받아 왔습니다. 이미 창간 3년만인 2008년 뉴스 부문 1위 언론으로 선정됐으며, 최근 실시한 조사에서는 독자가 가장 즐겨 찾는 언론 중 종합일간지 부문에서 4위를 기록했습니다. 한국 언론으로서는 유일하게 중국 최대 포털 바이두에 뉴스를 공급하고 있다는 사실도 특기할 만 합니다.

    아시아투데이는 창간 18주년을 맞이해 도약의 시기를 뒤돌아 보고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면서 앞으로도 아시아 중심 언론으로 성장해 아시아 모든 국가의 공생 공영에 기여하는 매체가 되겠다는 약속을 드립니다. 아시아투데이는 ‘아시아의 오늘’이 ‘세계의 오늘’이 되는 시대를 꿈꾸고 있습니다. 쉽지 않을 노정이지만 그 의의와 가치를 확신하기에 부단히 매진할 것입니다.

    이 모든 노력들 가운데서도 언론은 공동체의 숨결, 사회적 공기(公器)임을 잊지 않으려 합니다. 국민의 충실한 눈과 귀와 입이어야 한다는 기본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바입니다. ‘정도언론’의 가치를 재인식하며 겸손과 자성의 자세를 잃지 않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우종순

    아시아투데이가 정도언론ㆍ인간존중ㆍ인류평화를 사시로 내걸고 출범한지 18주년을 맞이합니다.

    아시아투데이는 국가와 국민을 위한 언론으로서 상식을 존중하고 양심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왔습니다. 소외계층을 위한 사회적 책임도 충실히 수행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혁신으로 뉴스의 새 지평을 열어가고 있는 아시아투데이는 급변하는 디지털미디어 환경 속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발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데 주력하고 있습니다. 또한 독자들의 눈높이에 맞는 뉴스를 통해 한국 언론의 변화를 선도해가고 있습니다.

    아시아투데이는 국내 종합일간지로서는 처음으로 세계 언론의 대세로 굳어가고 있는 모바일신문으로의 변신을 시도해 왔습니다. 아시아투데이의 모바일신문 시스템은 한국 언론 사상 가장 혁신적인 시스템으로 평가받으며 미래 매체의 전형으로 자리잡고자 심혈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글로벌 종합미디어로 나아가고 있는 아시아투데이는 대한민국과 전 세계의 뉴스를 한글판과 중국어판, 영어판으로 신문, 인터넷, 인터넷방송, 모바일에 담아 국내와 해외에 실시간으로 보도하고 있습니다.

    21세기에는 아시아가 세계를 주도하는 역사가 펼쳐질 것입니다. ‘아시아 중심언론’을 지향하고 있는 아시아투데이는 ‘아시아의 가치’와 ‘아시아 공동체’에 역점을 두어 아시아의 평화와 번영에 이바지하는 매체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이를 목표로 각국에 특파원을 늘리고 각 분야별 전문기자와 풍부한 경륜의 필진을 확보해 역동적인 콘텐츠 발굴 및 심층 분석 보도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국민과 독자 여러분의 변함없는 따뜻한 사랑과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