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익위, 롯데백화점 마산점 '폐점'… '소상공인 생계 대책' 논의
국민권익위원회는 19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에서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부, 고용노동부, 보건복지부 등 관계기관 담당자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김태규 국민권익위 부위원장 주재로 긴급고충 현장회의를 개최했다.국민권익위는 지난 4월 롯데백화점 마산점이 오는 30일 폐점을 공식 공표함에 따라 입점 소상공인이 겪고 있는 고충과 실업으로 인한 생계위협을 우려하는 안타까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고충 해소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회의에 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