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에 힘주는 웅진 "올 상반기 말레이법인 설립…동남아·중동 공략"
웅진그룹의 지주회사 ㈜웅진이 IT부문 사업을 미래 먹거리 사업으로 낙점하고, 글로벌 영토 확장에 힘을 쏟기로 했다. 그룹 차원에선 학령인구 감소세로 비교육 사업 강화를 꾸준히 추진해 나가고 있는 만큼, IT서비스 사업 강화를 통해 수익성을 한층 더 끌어올리겠다는 것이 웅진의 전략이다.22일 웅진그룹에 따르면 웅진은 올 상반기 말레이시아법인을 설립할 계획이다. 이후 해외 인재를 확보해 글로벌개발센터를 운영하는 한편, 파트너 생태계를 구축해 동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