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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까사미아 프리미엄 가죽 소파 ‘바스토’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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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5. 01. 22. 08:42

지난해 하반기 까사미아 가죽 소파 매출 두 자릿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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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까사 까사미아 바스토 소파 이미지.
신세계까사는 까사미아 가죽 소파 라인업 강화의 일환으로 모듈형 프리미엄 가죽 소파 '바스토(VASTO)'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지난해 하반기 까사미아 가죽 소파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두 자릿수 상승했다. 바스토는 100% 국내 주문 제작 상품으로 오랜 제작 노하우를 가진 소파 장인이 자재 준비부터 제작까지 함께하는 프리미엄 소파다. 스윙백 기능과 모듈, 모던한 디자인이 특징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신세계까사 관계자는 "디자인과 소재, 색상 등을 다양화한 까사미아만의 차별화된 가죽 소파 라인업을 지속 확대해 점차 세분화되는 고객 취향을 공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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