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정원 "北 김정은 첫째, 아들인지 확인중...셋째는 확인 불능
국가정보원이 북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첫째 자녀가 아들인지 확인중에 있다고 밝혔다. 최근 김 위원장과 공개석상에 자주 등장하는 딸 김주애는 평양에서 홈스쿨링을 받고 있으며, 승마와 스키 등을 취미로 갖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규현 국정원장은 이날 국회 정보위원회에 참석, "셋째와 관련해 출산 사실은 확인됐으나 성별은 현재까지도 확인되지 않은 상태"라고 밝혔다고 정보위 국민의힘 유상범 간사와 민주당 간사 윤건영 의원이 회의를 마친 후 기자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