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진정한 국위, 자주성에 있어"... 내부결속 다지기
북한이 김정은 노동당 총비서의 치적을 부각하면서 "국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렸다"고 치켜세웠다.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5일 '위대한 조선로동당은 우리 공화국의 국위를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웠다'라는 제목의 1면 기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노동신문은 이어 "당이 일관하게 견지해온 자주정치에 의해 오늘 우리 조국은 가장 높은 권위와 존엄, 만방에 찬연한 빛을 뿌리는 위상과 절대적인 지위를 지닌 위대한 강국으로 세계 위에 우뚝 솟구쳐 올랐다"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