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을지로2가에 남산 조망 가능한 40층 건물 들어선다
서울 중구 을지로 2가 일대에 40층, 용적률 1111% 이하 업무시설이 들어설 전망이다. 서울시는 지난 21일 제12차 도시계획위원회를 열고 중구 삼각동 66-1번지 일대 을지로2가 도시정비형 재개발구역 제1·3·6·18지구 정비계획 결정(변경)(안)을 수정가결 했다고 22일 밝혔다. 정비계획(안)에 따르면 개방형녹지(4992.4㎡ )도입, 문화인프라, 공공시설(도로, 공공청사, 공공공지) 제공 등에 따라 용적률 1111%이하, 높이 1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