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전, 삼성동 부지 매각대금 최종 수납 및 소유권 이전 완료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hare.asiatoday.co.kr/kn/view.php?key=20150926010017054

글자크기

닫기

윤희훈 기자

승인 : 2015. 09. 26. 09:39

한국전력은 25일 ‘삼성동 구(舊)본사부지 및 사옥’ 매각대금 잔금 3조 1650억원을 최종 수납하고 매수자인 현대차컨소시엄에 소유권 이전 절차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삼성동 구본사부지 및 사옥’은 지난해 9월 26일 현대자동차컨소시엄과 10조 5500억원에 매매계약이 체결됐다. 한전은 지난 1월 26일과 5월 26일에 각각 3조 1650억원의 중도금 수납에 이어 이번에 최종 잔금 3조1650억원을 수납함으로서 매각대금 전액을 수납했다. 매수자에게 소유권 이전등기 관련서류를 넘겨줬다.

윤희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