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8대 이정필 수석지휘자 취임연주회 개최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hare.asiatoday.co.kr/kn/view.php?key=20160307010003964

글자크기

닫기

김옥빈 기자

승인 : 2016. 03. 07. 16:21

24일, 국악관현악단 제183회 정기연주회 '여명등고'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8대 이정필 수석지휘자 취임연주회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183회 정기연주회 (이정필 수석지휘자 취임연주회)가 오는 24일 저녁 7시 30분에 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여명등고(黎明登高 ‘희망을 품고 높이 오른다’) 라는 부제로 화려하게 펼쳐진다.

이번 연주회는 제8대 이정필 수석지휘자의 취임연주회 무대로써 소리꾼 김용우와 김유섬 소프라노, 일파가야금연주단 장혜숙 단장, 부산시립합창단,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박성희, 정선희 명창, 국립부산국악원 김세윤, 이은혜 단원이 출연해 취임을 축하하며 다양하고 풍성한 무대를 꾸민다.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 제8대 수석지휘자로 취임하게 된 이정필 지휘자는 진주시립국악관현악단 상임지휘자와 국립부산국악원 연주단 예술감독, 부산시민공원 문화총감독 등을 역임했다.

그는 많은 이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부산 출신 지휘자로 부산시립국악관현악단과 부산 지역의 내·외부적 상황을 가장 잘 알고 풍부한 감수성과 다양한 음악적 경험을 가지고 악단을 이끌어갈 재능 있는 음악인으로 평가받고 있다.


김옥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