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애니챗 “글로벌 게임, 실시간 번역 채팅 가능”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hare.asiatoday.co.kr/kn/view.php?key=20220928010016770

글자크기

닫기

최성록 기자

승인 : 2022. 09. 28. 16:54

애니챗, 국제이스포츠연맹(IESF)과 MOU 체결
KakaoTalk_20220928_163122493
㈜애니챗 박준철 총괄부사장(오른쪽)과 국제이스포츠연맹 블라드 마리네스쿠 회장(왼쪽)이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실시간 AI 번역 채팅 플랫폼 회사인 ㈜애니챗(대표 이승진)은 129개의 회원국을 보유한 국제이스포츠연맹과 세계 이스포츠 산업 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MOU 체결식에는 ㈜애니챗 측의 박준철 총괄부사장과 국제이스포츠연맹 측의 블라드 마리네스쿠 회장, 김영만 부회장, 보반 토토브스키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

MOU를 통해 두 기관은 애니챗의 실시간 다국어 번역 채팅 기술 등을 연맹이 주최하는 각종 대회에 제공하게 된다.

박 총괄부사장은 "애니챗의 기술력이 게임에 접목된다면 전 세계 이스포츠 선수들이 언어의 장벽 없이 이스포츠를 즐길 수 있기에 이스포츠 산업에 획기적인 발전이 이뤄질 것"이라고 말했다.

최성록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