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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토큰, 도쿄 프루프오브엑스 전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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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3. 06. 21. 15:23

국내외 아트 NFT 작가와의 다양한 협업과 기술 공유 등 소통 창구 확대 기대
사진1
/자료=아트토큰
㈜아트토큰이 17~25일까지 일본 도쿄에서 열리는 'Proof of X(프루프오브엑스)'전시에 '컨템퍼러리 아트와 블록체인 기술 그리고 NFT의 조응'이라는 주제로 참여한다.

21일 회사 측에 따르면 프루프오브엑스는 NFT와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한 현대 아트 전시다. 이번 행사는 '스마트 컨트랙트'의 잠재력에 집중하고 스마트 컨트랙트를 활용한 외부 데이터나 사용자 조작에 반응해 이미지와 속성이 변경되는 등 예술가와 관객, 수집가, 큐레이터 사이의 다양한 참여와 연계를 통한 관계의 변화 양상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서는 △Akihiro Kato △ALTERNATIVE MACHINE △Ara △bouze △0xDEAFBEEF 등 블록체인을 활용한 컨템퍼러리 아티스트와 글로벌 팀, 에이전시들이 참여해 20여 개 이상의 다양한 부스와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코딩을 적용한 NFT로 주목을 받은 'Checks' 프로젝트의 잭 부처(Jack butcher, Visualize Value 대표)도 참여 중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한편, 아트토큰의 최고전략책임자(CSO) 이승진 이사는 오는 22일 한국과 일본의 NFT 아트 업계의 동향을 발표할 예정이다. 이 이사는 "아트토큰은 지난 5월22일 론칭한 웹3.0 아트 NFT 플랫폼 2R2의 이름으로 프루프오브엑스 전시를 협찬하고 있다"면서 "투알투는 국내외 아트 NFT 작가들과의 다양한 협업과 dAPP 등 블록체인 기술 업체, 각국 컨템퍼러리 아티스트와의 소통 창구 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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