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이선빈, ‘노이즈’ 출연…첫 공포 장르 도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hare.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031010017404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3. 10. 31. 09:43

이선빈
이선빈/제공= 메이크 스토리
배우 이선빈이 영화 '노이즈'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노이즈'는 두 자매가 어렵게 입주한 아파트에서 동생(한수아)이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난 후의 사건을 다룬다. 언니 주영과 동생의 남자친구 기훈(김민석)이 소음의 정체와 동생을 찾기 위해 아파트 안을 뒤지며 점점 더 믿을 수 없는 공포에 맞닥뜨리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를 담은 오감자극형 공포영화다.

이선빈은 부모님을 사고로 잃고 청각 장애를 가진 서주영 역을 맡았다. 주영은 과거 사고로 생긴 트라우마로 동생과 떨어져 지내던 중 사라진 동생을 찾기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거는 인물이다. 이선빈은 극의 중심을 이끌어가는 동시에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보일 예정이다.

'노이즈'는 배우 김민석, 전익령, 류경수, 한수아 등이 출연하며, 지난 28일 크랭크인 했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