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서울의 봄’, ‘범죄도시3’ 넘었다…올해 최고 흥행 영화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hare.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226010015253

글자크기

닫기

이다혜 기자

승인 : 2023. 12. 26. 08:44

서울의 봄
'서울의 봄'/제공=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서울의 봄'이 개봉 34일차 누적 관객 수 1073만 5159명을 기록하며 2023년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했다.

'서울의 봄'은 개봉 33일 만인 지난 24일 '기생충'(감독 봉준호) 이후 4년 만에 프랜차이즈가 아닌 단일 작품으로 천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는 역대 천만 영화 중 '기생충'(1031만 3735명), '겨울왕국'(1032만 8998명), '인터스텔라'(1034만 2523명),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1050만 4487명), '왕의 남자'(1051만 4177명)에 이어 올해 최고 흥행작이었던 '범죄도시3'의 관객 수(1068만 2813명)를 뛰어넘는 수치다.

'서울의 봄'은 1979년 12월 12일 수도 서울에서 일어난 신군부 세력의 반란을 막기 위한 일촉즉발의 9시간을 그린다.
이다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