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한화 건설부문, 신규 브랜드 광고 선봬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hare.asiatoday.co.kr/kn/view.php?key=20231228010017291

글자크기

닫기

전원준 기자

승인 : 2023. 12. 28. 11:22

포레나 EV 에어 스테이션
한화 건설부문이 개발한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포레나 EV 에어 스테이션'./한화 건설부문
한화 건설부문은 지난 26일 온라인을 통해 자사 아파트 브랜드 '한화포레나'의 신규 광고를 선보였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브랜드 광고는 차별화된 디자인과 다양한 특화상품을 담아 주목도를 높였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새로운 기준이 되다'를 콘셉트로 한 이번 광고는 업계에 만연한 '펫네임' 문화에 대해 화두를 던지며 화려하게 포장된 이름이 아닌 '주거의 가치에 집중한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펫네임은 아파트의 특징을 부각시켜 브랜드명에 추가적으로 붙이는 별칭을 의미한다.
실제 한화 건설부문은 포레나 노원, 포레나 광교, 포레나 킨텍스, 포레나 북수원 등 브랜드 개시 이후 펫네임을 사용하지 않는 브랜드 중심의 네이밍 전략을 추구해 왔다.

또 국내 최초 천장형 전기차 충전시스템 '포레나 EV 에어 스테이션', 미세먼지 저감시스템 '에어 커튼', 반려동물 전용놀이터 '펫 프렌즈 파크' 등 고객들의 니즈와 주거 트렌드를 반영한 한화포레나만의 특화상품을 선보였다.

김승모 한화 건설부문 대표이사는 "고객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와 한화포레나만이 가진 특화상품으로 타 브랜드와의 차별성을 강화하고자 했다"며 "고객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원준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