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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석문화대학교(총장 송기신)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신입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부터 20일 까지 양 일간 소노벨 천안에서 예비 대학 2024학년도 '하이! 스쿨'을 진행했다.
백석문화대는 교육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이 주관하는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선도전문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되어 2023년도에 첫 신입생을 맞이한 후 올해 2024년도에는 베이커리카페과, 스마트SW공학과, 웹툰콘텐츠과, 뷰티학과(신설) 총 4개 학과에서 신입생을 모집했고 이번 예비 대학에 신입생, 교직원, 산업체인사 등 130여 명이 참석했다.
예비 대학은 취업이 확정된 산업체 인사와의 미팅을 비롯해 선배와의 만남, 교수님들과의 대화 시간 등 대학의 첫발을 내딛는 신입생들의 적응을 돕는 프로그램들로 마련되었다.
백석문화대 송기신 총장은 "입학과 취업이 확정된 조기취업형 계약학과 입학을 한 것을 축하하고, 대학 생활을 하는 동안 여러 가지 일들을 마음껏 도전해보라"고 말했다.
선서식을 통해 신입생들은 책임감 있는 대학 생활을 약속했고 천안시 경영미 청년담당관과 관계자분들이 참석하여 천안에서 대학 생활을 시작하는 학생들에게 축하와 격려의 메세지를 전했다.
참석한 스마트SW공학과 배진현 학생은 "처음 친구들을 만났을 때는 어색했는데, 친구들을 알아가면서 더욱 재미있어지고 교수님과 취업할 산업체 분들을 만나서 대화를 해보니 앞으로의 대학 생활이 더욱 기대된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