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포토]의령군, 군의회 제2회 추경예산 파행 비판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hare.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530010016264

글자크기

닫기

의령 오성환 기자

승인 : 2024. 05. 30. 13:52

추경예산 파행 책임 김규찬 의장에 있어
20240530_110416
의령군 하종덕 부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이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회 추경예산 파행과 관련 의령군의회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경남 의령군은 30일 의령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회 추경예산 파행'에 따른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날 기자 회견장에는 의령군 하종덕 부군수와 간부 공무원과 군청 출입 방송·언론사 기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20240530_110500
의령군 하종덕 부군수와 간부공무원들이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2회 추경예산 파행과 관련 의령군의회를 비판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오성환 기자
하종덕 부군수는 기자 회견문을 통해 추경예산 파행의 책임이 김규찬 의장에게 있다고 말하면서 △김규찬 의장에 대해 입법부를 대표하는 수장으로서, 지방자치법을 위반해 임시회 소집을 거부한 이유 △창년 단체와 농민 등 군민에게 제1회 추경삭감에 대한 양해를 구해놓고 제2회 추경을 통해 빠르게 예산을 통과시키겠다고 한 약속을 지키지 않은 이유 △정부에서 시행 필요성을 인지해 확정한 국·도비 사업예산을 삭감하거나 편성외면 하는 이유 등을 밝혀 줄 것을 요구했다.
오성환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