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분양캘린더] 8월 마지막주, 전국 3곳서 3868가구 분양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hare.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823010012888

글자크기

닫기

정아름 기자

승인 : 2024. 08. 24. 00:00

분양
8월 마지막 주에는 전국 3개 단지 총 3868가구(일반분양 1248가구)가 분양을 시작한다.

23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서울 서초구 방배동 '디에이치방배', 대전 유성구 장대동 '대전장대A1(행복주택)' 등에서 청약을 진행한다. 견본주택은 서울 성동구 행당동 '라체르보푸르지오써밋', 서울 은평구 갈현동 '연신내양우내안애퍼스티지', 경기 김포시 북변동 '한강수자인오브센트' 등 6곳에서 열 예정이다.

현대건설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일원에서 '디에이치방배'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33층, 29개동, 총 3064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이 중 전용면적 59~114㎡, 1244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지하철 4 ·7호선 이수역과 7호선 내방역 역세권 단지다.

대우건설은 서울 성동구 행당동 일원에서 '라체르보푸르지오써밋'을 분양할 예정이다. 지하 4층~지상 최고 35층, 7개동, 총 958가구 중 전용면적 45~65㎡, 138가구를 일반 분양한다. 2·5호선·경의중앙선·수인분당선 환승역인 왕십리역이 근거리에 위치한다. 왕십리역은 2026년 동북선 경전철과 2028년 GTX-C노선이 신설될 계획으로 대중교통 인프라가 더욱 확충될 전망이다.

정아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