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영탁 팬클럽도 ‘슈퍼슈퍼’…컴백+추석 맞아 훈훈한 기부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share.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826010013914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8. 27. 00:00

영탁 콘셉트 포토 이미지 (1)
가수 영탁의 공식 팬클럽 '영탁앤블루스' 회원들이 훈훈한 기부에 나섰다./어비스컴퍼니
가수 영탁의 공식 팬클럽 '영탁앤블루스' 회원들이 훈훈한 기부에 나섰다.

최근 '장애 없는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복지법인 따뜻한동행'(이하 '따뜻한 동행')의 '혼자 사시는 어르신에게 풍요로운 추석을 선물하는 모금'에 '영탁앤블루스' 회원들이 블로그 작성을 하여 모은 해피빈 콩 3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네이버 블로그 작성을 통해 기부 포인트 '해피빈 콩'을 1년간 꾸준히 모아온 회원들은 영탁의 새 미니 앨범 '슈퍼슈퍼(Super Super)' 발매를 축하하기 위해 추석을 앞두고 좋은 마음을 함께 나누기 위해 따뜻함을 전했다. 특히 이번 기부는 영탁 팬들이 꾸준한 글 작성으로 기부를 한다는 소식을 들은 블로거들도 함께 참여해 더욱 의미가 깊다.

'따뜻한 동행' 관계자는 "어려운 시기에 기부가 줄고 있어 걱정이 많았는데 추석을 맞이해 적극적으로 도움 주신 영탁앤블루스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영탁은 오는 9월 3일 오후 6시 새 미니앨범 '슈퍼슈퍼'를 발매한다. 또 9월 16일에는 TV조선 추석특집 '영탁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