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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명대는 지난 15일 서울 캠퍼스 미래백년관 205호에서 전국 소비자 안전 전문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계학술대회를 열었다.
이날 학술대회는 △소비자 안전의 국내외 동향 △자동차 급발진의 주요 쟁점 및 소비자 보호에 관한 공학·기술적 고찰 △인공지능 관련 각국의 입법 동향과 시사점 등의 주제 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홍성태 상명대 총장은 "이번 학술대회를 통해 소비자의 권리와 안전을 어떻게 보호하고 확보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벌일 수 있었으며, 전문가들과 함께 개선 방안에 대해 고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