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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개장한 이번 팝업스토어는 서울굿즈 컬렉션 143종을 선보인다. 서울 브랜드 '서울 마이 소울(SEOUL MY SOUL)'을 담은 제품들은 물론 풀무원 서울라면·서울짜장, HBAF 서울치킨맛 아몬드 등 브랜드와 함께 협업해 출시한 상품도 판매할 예정이다.
또 '서울마이소울 아티스트 콜라보 라인 굿즈'를 비롯해 볼펜, 에코백 신규 디자인 제품과 가을·겨울 시즌을 겨냥한 볼캡, 후드티셔츠, 파우치 등 신제품들도 대거 선보일 예정이라고 서울관광재단은 전했다.
팝업스토어에서는 2025년 운세 이벤트, 서울 관광지 맞추기 등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를 통해 서울굿즈 10% 할인 쿠폰과 증정품도 제공한다.
'서울굿즈'는 서울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서울만의 독특한 매력을 느끼고 기념할 수 있도록 제작된 공식 기념품이다. 종로 서울관광플라자 1층, 명동관광정보센터, 세종문화회관 세종라운지 1층, DDP 디자인스토어에 공식 판매처 서울마이소울샵이 있다.
이혜진 서울관광재단 관광브랜드팀장은 "그동안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굿즈를 선별해 팝업스토어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번 기회를 통해 더 많은 외국인들이 서울굿즈로 서울을 기념하며 특별한 추억을 쌓는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