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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는 "이번 인사에서 사업의 근본 경쟁력 강화에 기여가 크고 성과가 탁월한 인재를 중용했다"고 설명했다.
중소형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사업의 핵심 역량을 제고해 사업 성과 개선에 기여한 최현철 전무(SC 사업부장)가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중소형 OLED 생산 혁신과 생산성 개선에 기여한 김흥수 상무(SC 패널센터장)는 전무로 승진했다.
알고리즘 개발로 대형 OLED 잔상 개선 및 중소형 OLED 소비전력 저감 등 기술 경쟁력 제고에 기여한 김진성 회로알고리즘연구담당과 중형 OLED 제품 적기 개발로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에 기여한 김홍수 SC 개발5담당 등 7명은 상무로 신규 선임했다.
이번 정기 임원인사는 2025년 1월 1일자로 시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