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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발할라 서바이벌’, 사전예약자 300만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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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주 기자

승인 : 2025. 01. 10.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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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라이온하트 스튜디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신작 모바일 게임 '발할라 서바이벌'이 글로벌 사전예약자 3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10일 라이온하트 스튜디오에 따르면 '발할라 서바이벌'은 언리얼 엔진5를 기반으로 개발한 핵앤슬래시 로그라이크 신작이다. 오는 21일 글로벌 220여개 국가에 13개 언어로 출시 예정이다.

발할라 서바이벌은 지난 12월 24일 사전예약 시작 후 7일 만에 사전예약자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지난 9일 사전예약자 300만명을 달성했다.

이는 어디서든 쉽게 즐길 수 있는 모바일 게임의 뛰어난 접근성과 손쉬운 조작감 등이 유저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탔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라이온하트 스튜디오 관계자는 "'발할라 서바이벌'은 뛰어난 그래픽 퀄리티를 자랑하며 모바일에서 세로형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직관적인 한 손 플레이를 제공한다"며 "핵앤슬래시의 스킬 액션과 로그라이크 장르의 매력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게 설계됐다"고 밝혔다.

한편 라이온하트 스튜디오는 발할라 서바이벌 사전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다이아 1000개가 담긴 쿠폰을 제공하며 목표 인원 달성 시 추가 보상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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