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차세대 교통체계(C-ITS)·그린뉴딜 정책 해외언론 취재요청...팸투어 실시

기사승인 2021. 06. 14.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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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외신기자단 15일 현장 팸투어
‘스마트시티·탄소제로섬 제주’ 주제
제주도청2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제주 나현범 기자 = 제주도는 15일 세계 3대 통신 중 하나인 AFP, 영국에 본사를 둔 Asia Times, 러시아국영통신 로시야 세고드냐(Rossya Segodnya) 등 7개 외신매체에서 한국판 뉴딜로 세계최고의 스마트시티를 추진하고 있는 제주를 방문하여 차세대 교통체계(C-ITS) 및 신재생에너지 현장 팸투어를 실시한다.

차세대 교통체계 C-ITS(Coopterative Intelligent Transport System)는 차량 주행 중 운전자에게 주변 교통상황 및 교통안전 서비스, 돌발상황(사고, 급정거, 보행자) 등의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이번 행사는 지난달 성공적으로 막을 내린 P4G(녹색성장과 글로벌 목표 2030을 위한 연대) 정상회의와 연계한 스마트시티 취재의 일환으로, 스마트시티 테스트 베드이자 2050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제주도를 방문하고 싶다는 외신기자들의 요청으로 추진됐다.

외신기자들은 제주도 자치경찰단 교통정보센터를 방문하고 차세대 교통체계(C-ITS) 서비스가 적용된 구간을 직접 체험한 뒤, 원희룡 도지사와 인터뷰를 통해 스마트시티의 테스트 베드이자 카본프리 아일랜드, 제주의 비전과 정책에 대한 인터뷰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대한민국 최초의 상업 해상풍력발전단지이자 그린뉴딜의 대표사례인 제주시 한경면 소재 탐라해상풍력단지와제주에너지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모르왓 전기차주차장 등 전기차 인프라를 둘러볼 예정이다.

제주도 관계자는 “제주의 차세대 교통정책과 신재생에너지 그린뉴딜의 성공사례를 세계에 선보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2017년 9월 국토교통부의 C-ITS 실증사업 공모에 선정돼 2018년부터 2020년까지 제주특별자치도 C-ITS 실증사업을 실시한 바 있다.

사업내용은 차량단말기, 노변 기지국 등 차세대 지능형 교통정보체계 인프라를 구축하고, 실증사업 대상 차량인 렌터카의 데이터수집 및 효과 분석 등이 진행됐다.

C-ITS 사업을 통해 주요도 로 교통·기상 정보 및 긴급차량 우선 신호 등 최첨단 인공지능 교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교통환경 개선 및 교통사고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제주도는 C-ITS 실증사업 시험 운영에 대한 사업 효과를 분석하고, 이 결과를 토대로 사업 확대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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