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14일 오후기준 코로나19 확진자 5명...자가격리자 4명 발생

기사승인 2021. 06. 15.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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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기준 제주 누적확진자 1197명
제주시 소재 대기고 3학년 재학생 확진관련 전원음성
제주도청2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제주 나현범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14일 오후 5시 현재 5명(제주 1193~1197번)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197명으로 집계됐다고 15일 밝혔다.

이날 확진된 5명 중 4명(이하 제주 1193·1194·1195·1197번)은 제주지역 확진자의 접촉자이고, 나머지 1명(이하 제주 1196번)은 코로나19 증상 발현으로 자발적으로 진단검사를 받고 확진된 것으로 조사됐다.

제주 1193·1194·1195번 확진자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로 격리 중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다. 1193번 확진자는 제주시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인 1099번의 접촉자로 지난 4일부터 격리를 진행하던 중 코로나19 증상이 나타나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한 결과에서 최종 확진됐다.

1194번 확진자는 1123번과 1137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역시 격리 중 재검사를 통해 최종 확진된 것으로 파악됐다.

1195번 확진자는 제주시 직장2 관련인 1056번의 접촉자로 지난 2일 실시한 검사에서는 음성 판정을 받았으나, 해제를 앞두고 받은 재검사에서 최종 양성으로 확인됐다.

1193번과 1195번이 추가로 확진됨에 따라 14일 오후 5시 기준 제주시 유흥주점 관련 확진자는 21명, 제주 직장2 관련 확진자는 17명이 됐다.

제주 1196번 확진자는 발열 증상이 나타나 진단검사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현재 감염 경로를 확인하는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제주 1197번 확진자는 지난 13일 확진된 1187·1188번 확진자의 가족으로 접촉자로 분류된 직후 실시한 검사에서 양성으로 확인됐다.

제주도는 확진자들을 격리 입원 조치하고 진술을 확보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지난 주말 제주시 소재 대기고 3학년 재학생 확진과 관련해 총 181명에 대한 검사가 진행됐으며, 전원 음성으로 확인됐다. 같은 반 내에서 접촉이 이뤄진 학생과 교사 등 31명은 접촉자로 분류돼 자가 격리에 돌입한 것으로 파악됐다.

14일 오후 5시 현재 제주에서 격리 중 확진자는 112명(서대문구 확진자 포함), 격리 해제자는 1086명(사망 1명, 이관 2명 포함)이며, 도내 가용병상은 231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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