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20일 오후 기준 코로나19 확진자 3명 발생...누적 1233명

기사승인 2021. 06. 21.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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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역 확진자, 수도권방문자, 해외입국자 등 3명
제주도청1
제주특별자치도 청사 전경.
제주 나현범 기자 = 제주특별자치도는 20일 오후 5시 기준 3명(제주 1231~1233번)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해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 수는 총 1233명으로 늘었다.

21일 제주도에 따르면 확진 판정을 받은 3명 중 1명(제주 1231번)은 타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제주 1232번)은 수도권을 방문한 도민, 또 다른 1명(제주 1233번)은 해외입국자로 확인됐다.

제주 1231번 확진자는 인천시 연수구 875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지난 12일 업무차 인천시를 방문하던 중 인천시 확진자와 접촉했던 것으로 확인돼 코로나19 진단검사를 받고 최종 확진됐다.

제주 1232번 확진자는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업무차 서울지역을 방문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 1232번은 16일 입도 후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나 스스로 검사를 받았으며, 검사 결과 최종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제주 1233번 확진자는 지난 13일 러시아에서 입국한 해외입국자로 입국 후 자가격리를 진행하던 중 후각 상실 등의 증상이 있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최종 확진됐다.

제주도는 확진자들을 격리 입원 조치하고 진술을 확보하는 한편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폐쇄회로(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과 접촉자를 파악하고 있다.

한편 20일 오후 5시 현재 제주에서 격리 중 확진자는 74명(서대문구 확진자), 김포 이관 1명, 격리 해제자는 1158명(사망 1명, 이관 2명 포함)이며, 도내 가용병상은 268병상이다.

또한 제주도는 20일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발표에 따라 제주지역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를 기존 7월 4일에서 6월 30일로 기간을 재조정한다고 밝혔다. 7월 1일부터 적용될 제주지역 거리두기 개편안은 정부와 협의를 거쳐 6월 말 최종 발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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