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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요를 첼로 선율로 들어볼까

민요를 첼로 선율로 들어볼까

기사승인 2023. 12. 31.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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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예술위원회, 내달 6일 아르코예술극장서 '민요 첼로'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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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민요 첼로'./임이환
민요를 첼로 선율로 들을 수 있는 독특한 공연이 열린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내년 1월 6일 대학로 아르코 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신작 '민요 첼로' 공연을 선보인다.

예명 '빅바이올린 플레이어'로 활동하는 첼리스트이자 작곡가인 임이환의 작품으로 '2023 공연예술 창작산실 올해의 신작' 음악 부분에 선정됐다.

'민요 첼로'는 '두꺼비 집' '문지기' '녹두꽃' '파랑새' 등의 민요를 다섯 대의 첼로와 드럼, 기타, 베이스 등으로 새롭게 해석해 들려준다.

전래놀이 노래의 짧고 단순한 선율에 새로운 멜로디를 탑처럼 겹겹이 쌓아 올려 조화로운 화음을 만들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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